안녕하세요. 운영진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8년 전, 처음 키잉글리쉬를 알게 되었고 지금도 '영어회화' 하는 생각나는 곳이 이곳입니다. 그간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른 타 회화 사이트에서 수강도 해봤고 혼자서 독학하거나 학원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이제껏 많은 시간 많은 돈 써가면서 배움 아닌 배움을 해왔는데 결론은 키잉글리쉬였습니다.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마 운영진분들의 노력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이곳만큼 수강 서비스가 확실한 곳이 없고 관리가 철저한 곳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얼마 전 다시금 수강신청 후 2주가 지난 시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업에 관한 전반적인 문의사항을 드리니 끝까지 책임을 지시고 케어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좀 감동 받았습니다. 혹시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타사 같은 경우는 그냥 직접 짜놓은 커리를 구매하고 따라가는 과정이라면, 키잉글리쉬같은 경우는 직접 운영하시는 분이 직접 선생님을 매칭시켜 주시고 선생님과 잘 맞지 않거나 아니라고 판단하는 경우에 바로 교체를 해주십니다. 단순 수강생을 끌어모으기 위한 운영이 아니라 한 사람이 온전히 영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그만한 애정이 없으시면 정말 힘드실텐데 시간을 내서라도 감사 인사를 꼭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 구성이면 혼자서 공부하고 익히기에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차례 수강하면서 느낀거지만 수업의 퀄리티도 굉장히 괜찮았을 뿐더러 수업이 끝나면 또 하고 싶어집니다. 그렇기에 지금도 '영어회화'하면 키잉글리쉬가 생각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혼자서만 알고 싶을 정도로 좋고 알찬 구성이라 제 지인들에게는 이미 강력 추천을 했습니다. 솔직히 8년 전부터 쭉 키잉글리쉬만 해왔다면 제 영어 실력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내심 아쉬움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간 쓴 돈과 시간들은 키잉글리쉬가 얼마나 좋은 시스템인가 알았던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만일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여러분들은 이런 고생하시지 마시고 그냥 운영진분들을 믿고 쭉 따라 가셨으면 합니다. 사실 영어는 호주발음, 인도발음, 중국발음, 영국발음 다 제각각 입니다. 이곳 선생님들은 네이티브가 아닌 영어권 국가의 선생님들이지만, 발음이 중요한 언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뜻만 통하면 되니까요. 일단 뱉고 보는 것. 지난 8년 간 여러 영어 교육 시스템을 접하면서, 저도 일단 뱉고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결론을 내렸고 그것을 아주 잘 알고 계시는 운영진분들이 이곳을 운영하고 계시기에 그대로 믿고 따라가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주신 운영진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좋고 합리적인 가격에 가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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