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면, 저는 일년에 한번씩 후기를 쓰는것 같네요.
^^;;

그럼 또 일년이 지났으니 느낀점을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제 아이는 초등학생 입니다.
학원 한번 보낸적 없고요.

집에서 수업을 하면서, 그나마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줄려고 시작했는데..
그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시험을 보면, 거의 상위권 입니다. (반에서 3등 정도...)
한달에 이십만원씩 주면서 학원다니는 아이들과 맞먹습니다. ^^;;

점수가 의미는 없겠으나, 은근 엄마 입장에서는 으쓱 하기도 하네요.
현재 아이를 맡고 계시는 화상영어 선생님과 좋은 교재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진작에 좀 이렇게(교재도 변경해주고, 선생님도 ....^^;;) 했으면 하는
심술도 생깁니다.

아무튼
이번 담임선생님은 정말 최고 입니다.
정말 이대로만 쭉~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늘 한결같이 성의있게 하시고,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가르킬려고 노력하여 주십니다.

때론 아이가 사춘기 초기라서, 살짝 않좋은 기분도 내비취고,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를
보이지 않아서 은근 선생님께 죄송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한결같이 밝고 씩씩하게 하여 주시는 선생님이 참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번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아이의 실력이 부쩍 늘었습니다.
오늘은 영어듣기평가가 전학년이 실시한다는데...기대 되네요. ^^

아무튼,
키잉글리쉬 화상영어를 하면서, 불편한 점은 모르겠습니다.
늘 친절하신 관리자님도 계시고, 문제가 생기면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해주시니
수업을 하는데 부족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키잉글리쉬 화상영어 강추 합니다. !!